현통일 “남북관계, 거친 물살 헤쳐가는 중”

현인택 통일부 장관은 10일 현재의 남북 관계에 대해 “거친 물살을 헤쳐나가고 있다”고 말했다.


현 장관은 이날 경기도 주최로 파주시 적성면 주월리나루에서 개최된 `통일염원 임진강 수영대회’에서 축사를 통해 “임진강은 평화로이 흐르다가도 때로는 거칠게 굽이쳐 흐른다”며 남북 관계를 이에 비유, “지금은 다소 어려운 상황이지만 보다 건강하고 정상적인 관계를 향해 우리는 지금 거친 물살을 헤쳐나가고 있다”고 말했다.


현 장관은 “이 굽이를 돌면 우리가 원하는 남북 관계, 더 큰 평화의 강물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을 것”이라며 “통일의 큰 바다가 우리 앞에 보일 것”이라고 강조했다./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