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정은 회장, 김 전 대통령 빈소 조문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이 21일 오전 김대중 전 대통령의 빈소를 찾아 조문했다.

현 회장은 이날 오전 9시30분께 조건식 현대아산 사장, 김성만 현대상선 사장 등 사장단 10여 명과 함께 여의도 국회에 마련된 김 전 대통령의 빈소를 찾아 헌화했다.

현 회장은 김 전 대통령의 부인인 이희호 여사의 손을 잡고 위로한 뒤 방명록에 이름을 쓰고 빈소를 떠났다.

현 회장은 북한에서 파견되는 조문단을 만날 계획이 있는 지 등을 기자들이 묻자 아무런 대답도 하지 않은 채 빈소를 빠져나갔다.

김 전 대통령은 고 정주영 현대그룹 명예회장이 개척한 금강산 관광 등 대북경협 사업을 재임 중인 1998년 승인했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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