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속으로”…北과학기술 돌격대

과학자 및 기술자로 구성된 3대 혁명 소조원들이 인민경제 여러 부문에 파견돼 과학기술발전과 강성대국 건설에 적극 기여하고 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19일 보도했다.

지난 5년 간 각종 기술혁신안을 생산 현장에 도입한 공로로 과학기술평가증서를 받은 소조원들은 4천600여 명에 달한다.

국가과학원 열공학연구소에서 평양화력발전연합기업소에 파견된 과학기술 소조원들은 생산과 경영 활동을 발전시키고 경제적 실리를 얻을 수 있는 기술적 난제를 풀어내는 성과를 올렸다.

평양강철공장은 새로운 전기로를 개발하는 데 소조원들의 지원을 받았으며, 만경대닭공장에 파견된 소조원들은 닭에 기생하는 외부 기생충을 98%까지 박멸할 수 있는 구충약을 개발했다.

라남탄광기계연합기업소, 무산광산연합기업소, 김책제철연합기업소, 청진화력발전소 등 함경북도에 소재한 공장 및 기업소에서도 소조원들이 240여 건의 기술과제를 해결, 수입에 의존했던 원료 및 부속품을 국산으로 대체하는 성과를 올렸다.

통신은 “대학을 갓 졸업한 20대, 30대 초엽인 3대혁명 소조원들은 강성대국 건설을 위한 투쟁에서 단단히 한몫을 하고 있다”고 치하했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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