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아산, 정부에 “금강산관광 재개” 촉구

현대아산 조건식 사장은 31일 “우리 정부가 먼저 주도적으로 금강산관광의 무조건적 재개를 선언해 남북관계 개선의 물꼬를 터야 한다”고 촉구했다.

조 사장은 이날 오전 현대주택문화회관에서 200여명의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종무식을 갖고 금강산관광과 관련한 정부의 대담하고 획기적인 조처를 재차 촉구하며 이 같이 말했다.

그는 또 “비상경영체제 확대 등 직원들의 희생에 대해 안타깝고 미안하게 생각한다”며 “위기를 기회로 전환하기 위해서는 뼈를 깎는 체질개선의 노력이 필요하며, 모든 임직원이 ‘생즉사 사즉생’의 자세로 책임경영을 위해 주력한다면 지금의 시련을 기회로 바꿀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조 사장은 직원들에게 현재의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모든 임직원들이 의기투합해 인적, 물적 자원과 역량을 집중해 줄 것을 당부했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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