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아산 윤만준 사장 금강산 방북

현대아산 윤만준 사장이 북한의 입북 허가를 얻어 8일 금강산을 방문한다.

현대아산은 윤 사장이 이날 오후 4시10분 강원도 고성의 남측 남북출입사무소(CIQ)를 통해 입북해 2박3일간 금강산을 방문한다고 밝혔다.

윤 사장은 이번 방북에서 북측의 금강산 관광사업 책임자급 관계자를 만나 작년말 발생한 교통사고와 관련, 피해자 보상문제 등 사고 사후처리와 향후 재발방지 대책 등을 협의할 예정이다.

현대아산 관계자는 “금강산에서 발생한 교통사고의 조속한 처리와 재발방지 대책 마련을 위해 최고 책임자급의 면담이 필요하다는데 현대와 북측이 인식을 같이해 이번 면담이 성사됐다”고 밝혔다.

이번 방북에는 관광사업본부장 김정만 전무를 포함해 실무진 5명이 동행하게 되며, 윤사장 일행은 10일 오후 귀환할 예정이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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