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아산 사장 귀환 오후 5시로 늦춰

방북한 현대아산 사장의 귀환이 5일 오후 5시로 늦춰졌다.

현대아산에 따르면 4일 금강산을 방문한 윤만준 사장은 이초 5일 오후 2시 고성 남측출입국 사무소를 통해 넘어올 예정이었으나 시설물 현황 점검에 시간이 걸려 귀환 시간을 오후 5시로 변경했다.

현대아산 관계자는 “금강산 현지시설물들이 태풍 갈매기의 영향으로 많이 훼손된 상황”이라면서 “현지 직원 간담회와 시설물 현황 점검 등에 시간이 걸려 귀환 시간을 오후 5시로 늦췄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금강산의 남측 귀환 시간은 오후 2시와 5시 뿐이어서 부득이 오후 5시로 변경하게 됐으며 이날 오전 10시까지 윤 사장이 북측 인사와 접촉하지 않은 것으로 연락받았다”고 말했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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