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아산 금강산 관광 8돌 기념식

현대아산은 금강산 관광 8돌을 맞이해 18일 금강산 현지에서 북측과 공동으로 기념식을 가진다고 16일 밝혔다.

현대아산에 따르면 지난 1998년 금강산 관광 시작 이후 10월 말까지 약 140만명이 금강산을 방문했다.

현대아산 관계자는 “올해는 여러 난관으로 인해 관광객이 줄어 작년 수준에 미치지 못할 전망이지만 이번 8돌 기념행사를 통해 남과 북이 함께 금강산 관광의 소중한 의미를 되새겨 보는 기회를 갖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행사는 18일 기념식수 후 금강산 문화회관에서 8주년 기념식 및 북측 평양 모란봉 교예단의 특별공연 등이 진행될 계획이다.

또 시민단체인 ’우리 겨레 하나되기 운동본부’가 ’금강산 1만2천 지킴이’ 발대식을 거행하고, 마지막 날인 19일에는 신계사 복원작업을 진행하는 조계종에서 극락전과 축성전, 칠성각 등의 낙성식을 거행한다.

이에 앞서 17일에는 온정각에서 농협 금강산지점 개소식이 열려 금강산 지역에 처음으로 금융기관이 들어서게 된다.

현대아산은 금강산 관광 8주년 기념으로 12월9일까지 관광요금을 최대 35%까지 할인해 주는 사은 행사를 실시한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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