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아산 “금강산 관광 문제없다”

현대아산은 10일 금강산 이산가족 면회소 건설 현장에서 조달청 직원이 퇴거 조치됐지만 금강산 관광에는 전혀 지장이 없다고 밝혔다.

현대아산측은 “조달청이 금강산 이산가족 면회소를 발주해 현지에 감독관을 파견한 상태며 현대건설과 현대아산이 시공하고 있다”면서 “조달청 직원의 퇴거와 상관없이 현장 공사는 차질없이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금강산 이산가족 면회소는 금강산 북측출입국관리소를 지나 금강산 관광단지에 들어서는 관문에 위치해 있으며 8월 완공 예정이다.

현대아산은 지난달 27일 개성공단에 파견된 경협사무소 당국자가 북측의 요구로 철수했지만 이후에도 개성관광이 문제없이 진행되고 있다면서 금강산 관광 또한 차질이 없다는 점을 강조했다.

현대아산측은 “이번 일도 남북 당국자간의 일이며 관광 분야는 아무런 문제가 없다”면서 “금강산과 개성을 찾으려는 관광객은 마음을 놓아도 된다”고 말했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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