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아산, 北 내금강 지역에 구호물품 지원

현대아산은 내금강 지역인 북한 강원도 금강군에 1억원 상당의 구호물품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8일 밝혔다.

이번 지원은 고 정몽헌 회장 3주기 행사를 위해 최근 금강산을 방문한 윤만준 사장이 명승지종합개발회사로부터 내금강 지역의 수해가 심각하다는 소식을 전해 듣고 결정했다고 현대아산은 설명했다.

구호물자는 시멘트 500t과 밀가루 200t이며, 9-12일 금강산 관광지를 경유해 전달될 예정이다.

폭우로 인한 구호물품 지원은 지난달 20일 남측의 강원도 인제군과 홍천군에 현대그룹 명의로 1억원 상당의 생필품 1천 세트를 지원한 데 이어 두 번째다.

현대아산 관계자는 “금강산 관광지가 속해 있는 남.북측 강원도 지역에 수해가 발생해 매우 안타깝게 생각하고 있으며, 피해가 하루 속히 복구돼 정상화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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