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적퇴치, 흔치않은 남북협력 사례”

월스트리트저널(WSJ)은 5일 남.북한이 연합해 해적으로부터 상선을 구조했다면서 청해부대의 문무대왕함이 소말리아 해역에서 해적에 쫓기던 북한 상선을 구조한 사실을 보도했다.

신문은 전날 문무대왕함이 링스헬기를 긴급 출격시켜 해적의 위협을 받던 북한 화물선 다박솔 호를 구조해냈다는 합참의 발표를 전하면서 이는 남.북한(Two Koreas)간 흔치않은 협력의 사례라고 전했다.

신문은 북핵문제와 관련해 북한이 개성공단 등 주요 협력프로젝트를 중단하고 관계단절을 천명하는 등 그동안 남북 관계가 악화돼 왔다고 덧붙였다.

앞서 청해부대의 문무대왕함은 지난 4일 오전 소말리아 해역에서 해적에 쫓기던 북한선적 화물선 다박솔 호의 구조신호를 포착하고 링스헬기를 긴급 출동시켜 해적을 퇴거시켰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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