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동포 5人 입국 허용해야”

통일연대와 조국통일범민족연합, 한국대학총학생회연합은 14일 오전 10시 서울 종로구 세종로 통일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6.15 통일대축전에 참가하려는 해외동포 대표단 5명의 입국을 허용하라”고 촉구했다.

이날부터 광주에서 열리는 ‘6.15 민족통일대축전’에는 156명의 해외대표단이 참석할 예정인데 이 중 5명의 해외인사들이 국가보안법 위반혐의 및 ‘조선’으로 표기된 국적문제로 입국여부가 불투명한 상황이다.

통일연대 등은 “정부는 6.15공동선언 발표 6돌을 맞아 고국을 방문하려는 대표단의 입국을 가로막지 말라”며 “민족의 화해와 단합을 도모하기 위해 찾아오는 이들에게 국가보안법을 적용하는 것은 시대착오적 행위”라고 주장했다.

이들은 또 “범민련, 한총련에 대한 이적단체규정을 즉각 철회하라”고 촉구했다./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