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군, 북한 소형선박 1척 구조

23일 오전 8시10분께 서해 연평도 서남방 12.8km 해상에서 표류 중인 북한 소형 선박 1척을 해군 초계함이 발견해 구조했다고 합동참모본부가 밝혔다.

길이 3m, 폭 1m인 이 선박에는 남자 1명이 승선하고 있으며 북한으로 귀환을 희망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표류 당시 해상의 파고는 2.5m, 시정(視程)은 4.8km로 기상이 좋지 않았다고 합참은 전했다.

합참 관계자는 “북한 전마선이 풍랑으로 북방한계선(NLL)을 넘어 남측으로 표류한 것 같다”면서 “배에 탄 북한 주민이 돌아가길 희망하고 있기 때문에 관련부처와 협의해 북으로 돌려보낼 계획”이라고 밝혔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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