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경, 北로켓발사 상황대책본부 가동

해양경찰청은 4~8일로 예정된 북한의 장거리 로켓 발사 위협에 대비, 1일부터 상황대책본부를 가동했다고 2일 밝혔다.

해경은 본청(인천)과 동해지방해양경찰청(강원도 동해)에 상황대책본부를 각각 설치하고 상황분석, 상황대응, 언론대책 3개 팀을 꾸려 로켓 발사로 인한 긴급상황에 대비하기로 했다.

해경은 로켓 낙하가 에상되는 동해상 인근을 항행하는 선박을 상대로 문자방송을 통해 위험을 경고하고, 피해나 특이사항이 발생할 경우 신속히 해경에 연락해줄 것을 요청했다.

또 만일의 비상사태에 신속 대응할 수 있도록 상황 전파, 긴급구난 출동 태세를 24시간 유지하도록 했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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