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참, 추석 전후 `민통선 성묘활동’ 간소화

합동참모본부는 추석을 맞아 22일부터 10월 22일까지 한 달 동안 성묘객들의 휴전선 일대 ‘민간인 통제선’(민통선) 북쪽 지역 출입을 최대한 지원하기로 했다고 21일 밝혔다.

이에 따라 민통선 북쪽 지역을 출입하는 성묘객들은 이 기간 통제초소에서 간단한 신분 확인 절차만 거치면 오전 8시부터 오후 7시까지 출입이 가능하다.

개인 차량을 이용할 수도 있다.

평소에는 민통선 내 지역을 출입하려면 통제초소에서 신분과 출입시간, 목적 등에 대한 확인과 함께 출입대장에 기록을 남기고 임시 출입증을 받아야 하는 등 다소 까다로운 절차를 거쳐야 한다.

합참은 성묘 지원 기간에 안내 병력은 물론, 지뢰매설 지역 등 위험지역에는 경계병도 배치할 예정이다.

합참은 성묘객들에게 지정된 통로를 이용하는 등 안전에 특별히 유의해줄 것을 당부했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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