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조단, 동해안서 朴씨 피살 ‘모의실험’ 진행

정부합동조사단은 故 박왕자 씨 피살 사건의 진상규명을 위해 탄도실험 등 모의실험을 진행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김호년 통일부 대변인은 이날 “국립과학수사연구소와 경찰청 등의 전문가들이 27~28일 동해안에서 피격 당시 상황에 대한 모의실험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합조단은 박 씨의 이동거리 측정과 탄도 실험, 사격 실험 등을 벌이고 있으며 국과수의 분석평가를 거쳐 실험 결과를 발표할 계획이다.

한편,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은 내달 4일, 금강산 관광객 피격 사건에 대한 입장을 밝힐 것으로 알려졌다.

28일 현대그룹에 따르면 현정은 회장은 故 정몽헌 회장의 기일(8.4)을 맞아 각 계열사 사장들과 함께 경기도 하남의 창우리 선영(先塋)을 방문해 국민들에 금강산 피격 사망 사고에 대한 입장을 피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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