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북 명천군에 대학생 답사숙소 건설

함경북도 명천군은 칠보산을 답사하는 대학생을 위한 숙박시설을 완공, 문을 열었다.

25일 재일본 조선인총연합회 기관지 조선신보 인터넷 판에 따르면 이 대학생 답사 숙소는 연 건평이 900㎡ 규모의 2층 건물로 27개의 침실과 식당, 의무실 등을 갖추고 있다.

숙소는 지난해 12월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칠보산 관광지구를 돌아보며 건설을 지시한 데 따라 세워졌다.

조선신보는 “조선(북)에서는 대학생들이 대학 기간 백두산지구와 묘향산, 칠보산을 비롯한 명승지에 대한 참관을 교육과정안에 따라 진행한다”면서 “대학생들은 참관사업을 통해 자기 나라의 역사와 문화에 대한 지식을 현실에서 배워 아름다운 강산에서 사는 긍지와 자부심을 깊이 간직하게 된다”고 전했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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