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미 내부 서대호 하사 포함 시신 4구 발견

군은 15일 천안함 함미 인양 작업도중 함미 내부에서 서대호(21) 하사를 포함한 4구의 시신을 찾았다고 밝혔다.


서 하사의 시신은 천안함 함미의 식당 후문 부근에서 발견된 것으로 전해졌으며 식당 내부에서 또다른 시신을 발견했고, 기관부 침실 통로에서도 2구의 시신을 추가로 발견한 것으로 알려졌다.


천안함 함미 인양작업에 투입된 군 수색요원들은 함미를 물위로 끌어올린 뒤 함체 내부를 수색하는 과정에서 여러 구의 시신을 직접 확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수색요원들은 함체 내부에 물이 찬데다 부유물이 떠다니고 있어 시신 수습을 즉시 시도하지는 못했다.


섣불리 수습하다가 시신이 훼손되거나 수색요원이 부상을 입을 수도 있기 때문이다. 군은 함미를 바지선에 완전히 올려놓은 뒤 실종자 수색을 본격적으로 시작할 예정이다.


그러나 천안함을 바지선으로 옮긴후 이동하는 과정에서 거치대가 파손되면서 현재 고정작업에 난항을 겪고있다.


천안함 실종자 44명 중 대부분은 함미 부분에 있다가 변을 당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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