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눈에 보는 ‘金씨 왕조’…『만화 김정일』출간

최근 북한은 세계사에 유래가 없는 ‘김(金)씨 왕조 3대 세습’을 감행했다. 전 세계의 언론 등은 이 같은 사실을 빠르게 전파했고, ‘은둔의 나라’ ‘독재·수령의 국가’의 반(反)민주성에 세계인은 경악했다.


그렇다면 북한의 ‘3대 세습’은 어떻게 가능해졌을까? 해답은 ‘김정일 가계(家系)’에 있다. 때문에 김정일을 알면 북한을 이해할 수 있다. 그러나 기존 북한과 김정일 관련 출판물들은 대중이 읽기에 불편하다.


북한의 근, 현대사를 연구한 출판물들은 딱딱해 학자나 전문가들을 제외한 일반 대중의 외면을 받았고, 탈북자들의 수기 등은 대다수 ‘북한’의 일면만을 강조하는 한계를 보였다.


그러나『만화 김정일』(시대정신 폄)은 이 같은 기존 북한 관련 출판물들의 한계를 극복하고 있다. 딱딱한 이미지와 다르게 친숙하게 접할 수 있는 만화의 형태로 김정일과 북한에 대해 가감없이 전달하고 있다.


『만화 김정일』은 김정일의 성장과 권력 획득 과정, 김정일의 측근 관리, 북한체제의 운영 및 딜레마 등 북한의 현대사를 축소해 소개하고 있다.


시대정신은 출간사에서 “김정일의 겉모습과 속마음을 가려보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며 “김정일을 제대로 알리는 것은 사회적으로 필요한 일이 아닐 수 없다”고 출판 취지를 밝혔다.


황장엽 북한민주화위원회 위원장(전 노동당 비서)은 추천사를 통해 “독재자로서 김정일의 모습은 북한 수령독재의 본질을 파악하는 데서 가장 생동한 표상으로 될 것”이라며 “특히 청소년 등 민족의 새 세대가 김정일의 반인민적 본직을 이해하고 조국통일의 민족적 과업의 중대성을 깨닫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믿는다”고 밝혔다.









▲매제 장성택이 부부싸움 도중 김경희에게 손찌검을 했다고 공포탄으로 위협하는 장면(左)과 북한 인민들 착복과 불법적인 거래로 인한 비자금을 개인 사치생활에 사용한다는 장면(右). -본문 내용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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