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北, 근로자귀환 즉각 허용해야”

한나라당 윤상현 대변인은 15일 북한의 개성공단 통행 차단사태와 관련, 남북합의를 정면으로 위반하는 행위라고 비판하고 남측 근로자들의 즉각적인 귀환 허용을 촉구했다.

윤상현 대변인은 브리핑을 통해 “북한이 13일 이후 사흘째 개성공단 통행을 일방적으로 차단하고 남측 근로자의 귀환을 막고있다”면서 “이는 기존 남북합의를 정면으로 위반하는 행위이자, 인간 기본권에 대한 침해”라고 밝혔다.

윤 대변인은 “이는 북한 스스로 국제사회와 담을 쌓고 고립무원을 자초하는 것”이라며 “미사일엔 인공위성이라는 가면을 씌워 평화를 위협하고, 개성공단이라는 평화사업에는 남측 투자자와 근로자들의 통행을 일방적으로 차단하는 것은 북한 스스로 평화를 부정하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윤 대변인은 “이런 조치를 보고 어느 나라, 어느 기업이 북한에서 사업을 하려 하겠느냐. 얻을 것은 하나도 없고 잃을 것만 가득한 어리석은 행동”이라며 “북한은 남북 경협의 신뢰를 깨뜨리는 행위를 즉각 중단하고 개성공단 출입을 다시 복구시켜야 하며, 남측 근로자의 귀환을 즉각 허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연합

소셜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