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총리 내일 개성공단.시내 방문

한덕수 총리가 12일 개성공단 및 개성시내를 방문한다고 총리실이 11일 공식 발표했다.

한 총리는 12일 오전 9시 부터 개성공단관리위원회와 남북경협협의사무소를 방문하고 이어 개성공단 입주기업들을 방문해 격려할 예정이다.

한 총리는 또 개성시내 고려민속박물관 및 개성역 등을 참관한 뒤 저녁 6시께 서울로 돌아올 예정이다.

한 총리의 개성공단 방문에는 윤대희 국무조정실장, 윤후덕 총리비서실장, 이관세 통일부차관 및 재경부.정통부.관세청 관계자 등 20여 명이 수행한다.

한 총리의 개성공단 방문은 실무방문으로 지난 11월 남북 총리회담에서 개성공단 활성화를 위해 통신.통행.통관 등 3통문제를 적극 개선키로 합의한 데 따라 이를 점검하고 남북한간 경제협력 활성화를 위한 제도적 개선책 등을 마련하려는 포석으로 풀이된다.

한 총리는 그러나 개성공단 외에 개성시내도 둘러볼 예정이어서 지난 10월 평양 남북정상회담을 계기로 활성화되고 있는 남북한 고위관계자간 상호방문 러시를 반증하는 동시에 김영일 북한 내각총리의 서울 방문에 대한 간접적 답방 성격도 내포된 것으로 해석된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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