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총련, 양심수 사면 등 촉구

한국대학총학생회연합(한총련) 정치수배 해제모임은 26일 서울 종로5가 기독교회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정부는 양심수에 대한 전면 사면과 정치수배자에 대한 조건없는 정치수배해제를 단행하라”고 촉구했다.

한총련은 “정부는 광복 60돌을 맞아 유례없는 규모로 대사면을 단행하겠다고 밝혔지만 국가보안법으로 고통받는 양심수와 정치수배자에 대한 전향적 조치는 전혀 없다”며 “정부는 양심수에 대한 전면 사면과 정치수배자에 대한 조건없는 정치수배해제에 나서라”고 밝혔다.

한총련은 이날부터 8월 15일까지 기독교회관 정문 앞에서 매일 오후 ‘수배자 모의감옥’ 농성을 벌이며 ‘농성단 편지쓰기’와 ‘수배자 가족상봉’ 등의 행사도 개최할 예정이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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