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일 고위급회의서 협력증진 방안 논의

한국과 중국, 일본은 28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제2차 외교부 고위급 회의를 갖고 3국간 실질적 협력 증진 방안을 협의했다.

세 나라 수석대표인 심윤조 외교부 차관보, 허야페이(何亞非) 중국 외교부 부장조리, 야부나카 미토지(藪中三十二) 일본 외무성 외무심의관은 전날 만찬을 함께 한데 이어 이날 오전 9시부터 협의를 진행했다.

이들은 다음달 싱가포르에서 열리는 한.중.일 3국 정상회담 및 외교장관 회담의 의제를 조율하고 동북아를 포함한 주요 지역 및 국제 정세에 대해 논의했다.

한.중.일 외교부 고위급 회의는 올해 1월 필리핀 세부에서 열린 3국 정상회의 합의에 따라 신설돼 지난 5월 베이징(北京)에서 1차 회의가 개최됐다./연합

소셜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