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승주 전 외무장관 등 방북

한승주 전 외무부 장관과 박재규 전 통일부장관 등 전직 고위관료들이 17일부터 평양에서 열리는 윤이상음악제 참가차 4박5일 일정으로 방북한다.

윤이상평화재단(이사장 박재규) 관계자는 “북측 윤이상관현악단과 협연하기로했던 지휘자 정명훈 씨 등 60여 명이 방북할 예정이었지만 북한의 핵실험으로 정씨 등이 방북을 포기하면서 21명으로 축소된 인원만 음악제를 참관하기로 했다”고 16일 밝혔다.

방북단에는 이밖에 재단 이사인 고희범 전 한겨레신문 대표, 윤만준 현대아산 사장, 김민 전 서울대 음대 학장 등이 포함됐다.

방북단은 북측 문화계 고위인사들과 접촉도 가질 계획이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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