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족복지재단, 런던서 북한 어린이 돕기 콘서트

한민족복지재단(회장 김형석)이 24일 영국 런던에서 북한 어린이 돕기 자선 콘서트를 열었다.

한민족복지재단은 북한 어린이 돕기 사업을 유럽에 확산시키기 위한 첫 시도로 영국 기독교계와 손잡고 자선 콘서트를 마련했다.

24일 저녁 런던 시내 아시아하우스에서 열린 이 콘서트에는 차세대 스타로 주목받는 소프라노 임선혜, 카운터테너 이동규, 바이올리니스트 홍의연, 피아니스트 이진상이 출연료를 받지 않고 무료 출연했다.

영국의 기독교계 자선단체인 티어펀드(Tearfund)와 세계기독인연대(Christian Solidarity Worldwide)도 북한 어린이 돕기 사업에 관심을 표했으며, 앞으로 한민족복지재단과 협력할 수 있는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

영국 대형 유통업체 막스 앤드 스펜서의 제품을 수입ㆍ판매하고 있는 김성주 성주그룹 회장이 이 자선 콘서트를 위해 특별히 5천만원에 해당되는 자사 물품을 기부했다. 자선 콘서트의 수익금은 전액 북한 어린이들에게 빵을 공급하는 빵 공장 운영 경비로 보내진다./연합

소셜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