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전작권 전환 이행방안 등 논의

국방부는 27일(현지시각) 하와이에서 제14차 한미 안보정책구상(SPI) 회의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한.미는 이날 회의에서 2012년 4월17일로 예정된 전시 작전통제권(전작권) 전환을 위한 이행상황 점검과 이에 따른 유엔사 책임권한 조정, 최근 23개 기지의 반환절차를 완료한 주한미군 기지반환 및 주한미군기지의 평택이전 문제 등을 논의했다.

국방부 관계자는 “이번 회의는 기존 현안들의 이행상황을 점검하는 회의였다”며 “특정 현안에 대해 결론을 내리거나 특별한 결과물이 나온 회의는 아니었다”고 설명했다.

특히 이번 회의에서는 제임스 신 미 신임 국방부 아태담당 수석 부차관보가 리처드 롤리스 전(前) 부차관의 바통을 이어받아 수석대표로서 데뷔전을 치렀다.

우리 측에서는 전제국 국방부 정책홍보본부장이 수석대표로 나섰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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