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외교장관, ‘워킹그룹’ 개최 전 회담

송민순 외교통상부 장관과 콘돌리자 라이스 미국 국무장관이 6자회담 결과물인 `2.13 합의’ 이행 방안을 조율하기 위해 1개월 내 회담을 개최한다는데 합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 고위 외교소식통은 14일 “2.13 합의에 따른 워킹그룹이 가동되기 전에 송 장관과 라이스 미 국무장관간 만남이 워싱턴에서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회담 장소는 아직 확정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워킹그룹은 합의서가 발효한 지난 13일을 기점으로 1개월 내에 개최돼야 한다.

두 장관은 회담에서 `2.13 합의’의 세부 이행 방안과 이행 관리 방안 등을 집중 적으로 논의할 전망이다.

외교소식통은 이번 회담과 관련, “이제 북핵 문제 해결을 위한 ‘트랙’에 진입했기 때문에 이로부터 벗어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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