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연합해상훈련 추가 실시 협의중

한·미 양국이 이달 중순이후 연합해상훈련을 추가 실시하기 위해 협의 중인 것으로 지난 1일 알려졌다.


이날 군 소식통은 “원래 지난 3월 천안함 사태에 대한 후속 조치로 연내 수차례 연합훈련이 계획 돼 있었는데 이번 연평도 사건을 계기로 추가 훈련 필요성이 생겼다”면서 “연내 추가 훈련을 추진중이지만 내년 초가 될 수도 있다”고 밝혔다.


이번 추가 훈련에서는 미 핵추진 항공모함 ‘조지워싱턴’은 참가하지 않으며 미 7함대 소속 이지스 구축함과 원자력 추진 공격형 잠수함 등이 참여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오는 3일부터 오키나와를 포함한 일본 전역에서 북한과 중국을 견제하기 위한 미·일 합동 군사훈련이 진행된다.


이 합동 훈련에서 일본 육해공 자위대원 3만4100여 명, 미군 1만400명 등 총 4만 4500여명이 동원되며 한·미 연합훈련에 참가했던 조지 워싱턴호도 참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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