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북한인권 등 대북현안 논의

방한중인 로버트 킹 미 국무부 대북인권특사는 11일 오전 서울 도렴동 외교통상부로 유명환 외교통상부 장관을 예방, 북한 인권문제를 비롯한 현안에 대해 의견을 나눈다.


킹 특사는 이어 위성락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과 오찬을 함께 하며 북한인권과 북한이탈주민(탈북자) 등 양국간 관심 사안에 대해 협의한다.


킹 특사는 또 이날 오후에는 현인택 통일부 장관을 예방해 탈북자의 국내 정착과 한국 정부의 지원제도, 납북자 문제, 북.중 국경지대의 탈북 실태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한다.


이와함께 그는 이날 오전 방한하는 비팃 문타폰 유엔 대북인권 특별보고관과 별도로 회동해 국제사회의 공동대응 방안을 협의한다.


킹 특사는 14일까지 한국에 체류하면서 탈북자 및 북한 인권 관련 비정부기구(NGO) 관계자 등과 면담한 뒤 14일 오후 일본으로 떠날 예정이다.


한편, 문타폰 보고관은 북한인권 보고서 작성을 위한 자료수집차 11일부터 16일까지 방한한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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