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정상 부인, 민속박물관 관람

한미 양국 정상 부인인 김윤옥 여사와 로라 부시 여사는 6일 국립 민속박물관을 관람했다.

김 여사는 이날 로라 여사, 큰 딸 바버라 양과 함께 한국의 온돌과 김장문화, 혼례와 돌, 환갑잔치 등 한민족 생활사와 한국인의 일상을 소개하는 전시실을 방문했다.

로라 여사는 박물관에 전시된 디딜방아와 절구, 맷돌 등 한국 농기구와 전통혼례, 고종 40주년 기념식에 대해 박물관측의 설명을 듣고 나무뿌리 모양을 그대로 살려 만든 장승에 관심을 보였다.

로라 여사는 이어 어린이 한지공예 체험장으로 이동, 한지 구절판을 만들고 있는 김포 용정초등학교 학생 10여명에게 손짓 인사를 하며 친근감을 표시한 뒤 “굉장히 재미있을 것 같다”고 밝혔다.

박물관측은 이날 로라 여사와 바버라양에게 각각 다기세트와 구절판을 선물했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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