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러, 24일 모스크바서 6자수석 회동

북핵 6자회담 우리측 수석대표인 위성락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이 24일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러시아측 6자 수석대표인 알렉세이 보로다브킨 러시아 외무차관과 회담하기 위해 23일 출국한다.

문태영 외교부 대변인은 22일 정례 브리핑에서 “위 본부장이 국제공조를 통한 대응방안을 협의하기 위해 24일 러시아에서 협의를 가질 예정”이라며 “안보리 결의 이행과 향후 북핵 문제 해결을 위해 심도있는 협의를 갖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양국 6자 수석대표들은 한국측이 제의한 북한을 제외한 ‘5자 협의’에 대한 문제와 최근 북한내 동향 등에 대해서도 논의할 것으로 알려졌다.

러시아측은 유엔 안보리 결의 채택 이후에도 북한의 ‘6자회담 복귀 원칙’을 주로 강조해왔다.

위 본부장은 6주 수석대표간 협의 외에 러시아 외무차관 예방 등 일정도 소화한 뒤 25일 귀국할 예정이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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