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덕수경공업대학에 새 기숙사

북한의 한덕수평양경공업대학에 새 기숙사가 세워졌다고 재일본 조선인총연합회 기관지 조선신보가 9일 전했다.

2007년 착공된 새 기숙사는 8층 건물로 학교 교사와 4㎞떨어진 과거 기숙사가 학생들의 학습과 생활에 지장을 준다는 판단에 따라 건설됐다.

이 학교 방직공학부 2학년 리은희씨는 조선신보와 인터뷰에서 “교사에 인접한 기숙사에 학습에 필요한 모든 조건도 다 갖춰져 있어 정말 좋다”고 말했다.

기숙사의 지하에는 한증시설을 갖춘 목욕탕이 설치됐다.

=해주시에 식료품공장 건설중=

황해남도 해주시에 종합 식료품공장이 건설되고 있다고 북한의 평양방송이 10일 보도했다.

방송은 현재 1단계 기초 굴착과 콘크리트 치기가 마무리 단계에 이르러 2단계인 벽체 축조와 층막치기 공사를 위한 준비가 진행중이라며 “도에서는 단계별로 내세운 공사들을 일정 계획대로 성과적으로 진척시키고 있다”고 말했다.

=미루벌 물길공사장, 리상저수지 댐 완공=

미루벌 물길(수로)공사장에서 리상저수지의 언제(댐)를 완공했다고 북한의 조선중앙방송이 8일 보도했다.

방송은 “배수굴 밀폐가 완료돼 물잡이가 시작됨으로써 덧없이 흐르던 물이 미루벌을 풍요한 대지로 가꾸는 생명수로 전화되게 됐다”며 “전체 일꾼과 건설자들은 150일 전투에서 승리자가 될 불타는 열의를 안고 미루벌 물길공사를 앞당겨 끝내기 위한 투쟁을 더욱 힘차게 벌이고 있다”고 말했다.

=모내기철 앞두고 농기계 수리 완료=

북한 전역 농촌에서 영농작업에 잎요한 농기계 수리정비를 모두 끝냈다고 조선중앙방송이 7일 전했다.

이 방송은 “전국적으로 트랙터, 모내는 기계 등 농기계들과 농기구들의 수리 정비가 제때에 완료됨으로써 시기를 다투는 영농공정이 맞물리는 모내기철에 농기계 가동률을 원만히 보장할 수 있게 됐다”고 소개했다.

황해남도는 올해 식량생산 목표 달성의 관건이 농사 작업의 기계화 비중을 높이는 데 있다고 보고 이를 적극 추진, 안악군에서는 기계의 수리와 정비를 4월말까지 끝내고 5∼6연식 보습과 마른논 써레를 수백대씩 제작했다고 방송은 전했다.

방송은 “함경남도내 시, 군 농기계작업소에서는 수많은 농기계들의 수리 과제를 5일 이상 앞당겨 수행하는 혁신을 일으켰다”고 덧붙였다.

=북한 강원도 문천시에 새 도로 건설=

강원도 문천시에서 폭이 좁은 구도로를 넓혀 새 도로를 건설했다고 조선중앙방송이 9일 소개했다.

이 방송은 “광풍동에서부터 해방산동에 이르는 구간에 견고한 도로가 시원스럽게 펼쳐졌다”며 “문천동과 해안동 사이의 간선도로 역시 멋지게 완성했다”고 말했다.

중앙방송은 “시에서는 지대적 특성에 맞는 가치있는 기술공업으로 도로 우수망을 새로운 형식으로 형성함으로써 도로의 안전성을 공고히 했다”며 “도로 양쪽 전 구간에 수 많은 은행나무를 심고 녹지도 조성해 도로의 면모를 일신했다”고 전했다./연합

소셜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