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 ‘국군포로가족 북송조사단’ 현지조사

지난 10월 중국 선양(瀋陽)에서 발생한 국군포로 가족 북송사건을 조사하기 위한 진상조사단이 25일 낮 12시께(현지시간) 대한항공 KE 832편을 타고 선양에 도착, 현장조사활동에 들어갔다.

2박3일 일정으로 선양을 방문한 진상조사단은 이날 오후 선양총영사관을 방문해 이번 사건 발생 경위에 대해 브리핑을 듣고 나서 국군포로 가족들이 공안에 체포된 숙박업소를 둘러볼 예정이다.

또 26일에는 탈북자 수용소가 있는 단둥(丹東) 현지를 방문해 실태 조사를 벌인 후에 27일 귀국할 계획이다.

전재희 당 정책위 의장이 단장을 맡고 있는 진상조사단에는 정문헌 제2정조위원장, 송영선 당 탈북자특위 대책위원장, 국회 통일외교통상위 소속 박진 의원 등이 참여했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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