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전작권 단독행사 규탄

한나라당 경남도당은 9일 오후 창원전문대학 9호관 강당에서 정형근 의원 등 한나라당 국회의원 6명과 당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시 작전통제권 단독 행사 규탄 대회를 가졌다.

참석자들은 이날 대회에서 “전시 작전통제권의 단독 행사는 안보 공백과 경제 부담으로 국민들에게 고통만 안겨 줄 뿐이다”고 비난했다.

이들은 “굳건한 한미 동맹은 가장 강력한 전쟁 억지 수단”이라며 “전시 작통권 단독 행사는 북핵 문제 등 한반도 안보 불안이 해소되고 국민적 공감대 등 4가지 전제 조건이 충족된 이후 가능할 것으로 본다”고 주장했다.

앞서 정형근 의원은 자료를 통해 북한의 실상에 대해 설명했고, 최근 미국 국방부·국무부 등을 방문했던 황진하 국회의원은 전시 작통권 이양 시기에 대한 현지 분위기를 전했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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