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의원 모두 계란세례 대상 될 터”

보수단체 회원 30여명은 25일 한나라당 여의도 당사 앞에서 新대북정책을 비판하는 거리 집회를 열었다.

집회 참석자들은 한나라당의 新정대북정책 작성을 주도한 정형근 의원과 김형오 원내대표 그리고 강재섭 한나라당을 강도 높게 비판했다.

이 단체들은 128명의 한나라당 의원 숫자에 맞춰 128개의 계란을 준비했다. 이들은 한나라당이라고 써붙인 기둥에 이 계란을 던지고 新대북정책을 심판하는 의미로 망치로 계란을 내리쳤다.

이들은 “신대북정책을 발표한 정형근 의원 뿐만 아니라 128명의 모든 한나라당 의원들에게도 엄중한 경고를 보내는 것이다. ‘新좌파친북정당’,‘反나라당’,‘비열한 박쥐정당’으로 낙인찍히지 않으려면 날계란처럼 미숙한 新대북정책을 철회하라”고 요구했다.

이들은 만약 新대북정책을 철회하지 않으면 전국적인 자유진영과 보수단체들과 연계해 한나라당의 대선 지지를 철회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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