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JTS 비료 720t 북송

대북 지원사업을 펼치고 있는 사단법인 한국JTS(이사장 법륜스님)는 24일 오후 부산항에서 북한에 지원할 비료 720t을 중국선적 화물선(2천283t)에 선적해 출항시켰다.

이날 선적된 비료는 라진항에서 하역된 뒤 함경북도 온성지역에 지원될 예정이다.

JTS는 기아.질병.문맹퇴치를 위한 국제민간기구로 한국JTS는 주로 북한지원 사업을 펼쳐왔으며 그동안 비료와 분유지원에 이어 지난해 발생한 룡천역 폭발사고 이후에는 의약품과 이불, 의류, 밀가루 등을 꾸준히 지원해 오고 있다.

법륜 스님은 “최근 열린 남북 차관급 회담을 계기로 그동안 막혔던 남북한 대화의 길이 열려 다행”이라며 “남북한 긴장관계 완화를 위해서는 정부차원의 공식적인대화채널과 함께 민간차원의 교류가 지속적으로 이뤄지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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