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 주교 이끄는 국제 카리타스 대표단 3월 방북

한국인 주교가 이끄는 교황청 산하 구호기구 국제 카리타스의 대표단이 다음달 27일 북한을 방문할 예정이라고 이 단체의 낸시 맥널리 대변인이 17일 밝혔다.

이번 방북이 아시아 지역에서의 로마가톨릭 영향력 확대를 위한 것이라고 설명한 맥널리 대변인은 북한에 정확하게 몇명의 가톨릭 신자가 있는지 알려지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북한 전문가들의 추정에 따르면 800명 정도의 가톨릭 신도가 북한에서 생활하고 있다.

맥널리 대변인은 또 북한 가톨릭 단체가 교황 베네딕토 16세에게 보낸 성탄 인사에 대한 교황의 답신을 이번 방북단이 북측에 전달하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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