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계 발비나黃, 힐 특별보좌관으로 활동중

보수성향인 미국 헤리티지재단의 동북아정책 분석관으로 일해온 한국계 발비나 황(黃) 박사가 크리스토퍼 힐 국무부 동아태 차관보의 수석특별보좌관으로 정식 임명돼 올초부터 활동하고 있는 것으로 16일 확인됐다.

발비나 황은 북핵 등 한반도 문제를 비롯해 동북아 관련 현안에 대해 힐 차관보를 보좌하게 될 것으로 알려졌다.

발비나 황은 서울에서 태어나 4살 때 미국으로 건너가 스미스 컬리지에서 철학 및 행정학을 전공한 뒤 컬럼비아대 외교학 석사, 조지타운대 행정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그는 상무부와 워싱턴에 있는 투자 회사인 OPIC에 근무한 바 있고 조지타운대와 아메리칸대에 출강하기도 했다./워싱턴=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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