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서 통일기원 방생 대법회

남북통일과 민족화합을 기원하는 방생 대법회가 23일 경남 하동군 하동읍 송림공원에서 전국의 불자 2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대한불교 조계종 제13교구인 쌍계사 본.말사 주지연합회가 주최한 이날 방생법회에서는 범패공연과 찬불가 등 식전행사에 이어 쌍계사 조실 스님의 법어 발표가 이어졌다.

이어 스님과 불자들은 평화통일을 소원하는 기원문을 낭독하고 인근 섬진강에서 잉어 치어 1만2천마리를 방생했다.

쌍계사 본.말사 주지연합회는 1992년부터 매년 음력 7월17일 남북통일과 민족화합을 기원하는 대법회를 개최하고 있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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