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노이 탈북자 27일 남한 당국에 신변인도”

▲ 하노이 주재 덴마크 대사관

11일 베트남 하노이 주재 덴마크 대사관에 진입한 탈북자 4명의 신변이 남한 당국자에게 27일 인도 된 것으로 밝혀졌다고 RFA가 30일 전했다.

덴마크 외교부 당국자인 토마스 몰러(Thomas Moller) 씨는 이날 RFA와의 전화통화에서 “탈북자 남성 1명과 여성 3명을 남한당국에 인도했으며 이 모든 것이 아주 순조롭게 진행이 되었으며 탈북자들도 무척 만족해 했다”고 말했다.

그러나 신변인도 장소는 하노이가 아닌 제3국에서 이루어졌다고 전했다.

이들 탈북자들은 남한 당국에 지난주 금요일 신변이 인도됐으며, 현재 하노이를 떠난 상태라고 밝혔다.

몰러 씨는 탈북자들의 표정이 어땟냐는 질문을 받고, “아주 행복해 했고 이들이 남한으로 가는데 까지 여러 해당기관이 아주 부드러운 협조가 이루어졌었다”고 언급했다고 방송은 전했다.

방송은 앞서 주 하노이주재 남한대사관은 이들 탈북자들의 거취를 묻는 RFA의 전화질문에 그것은 우리 국민과 관련된 일이 아니라서 모른다는 말만 되풀이 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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