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원, 탈북민 정착지원 전시관·농촌 홍보관 개관



▲ 하나원 ‘농업·농촌 홍보관’/사진=통일부

통일부 북한이탈주민정착지원사무소(하나원)는 24일 경기도 하나원 본원(안성)에서 ‘북한이탈주민 정착지원 전시관’ 및 ‘농업·농촌 홍보관’을 개관한다.

통일부에 따르면, ‘북한이탈주민 정착지원 전시관’은 “먼저 온 통일, 우리는 이렇게 준비하고 있습니다”는 주제로 정부의 탈북민 정착지원 제도의 변천, 탈북민 현황, 정착 성공사례 등을 소개하고 있다.

또한 농림축산식품부와 협업으로 개관하는 ‘농업·농촌 홍보관’은 50㎡ 규모로 안성 하나원과 화천 제2하나원에 각각 설치된다. 홍보관에선 우리 농업 및 농촌 소개, 탈북민들의 농업·농촌 정착 및 성공사례, 귀농·귀촌을 위한 절차 등을 소개한다.

통일부 관계자는 “농업·농촌 홍보관은 첨단화된 현대 농업기술과 우리 농촌 현실을 소개함으로써 탈북민들이 농업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극복하고 직업선택의 폭을 넓힐 기회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통일부와 농림축산식품부는 앞으로 하나원 교육생과 사회에 진출한 탈북민에 대한 농업교육을 강화하고, 영농을 통한 한국사회 정착을 적극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이날 개관식에는 홍용표 통일부 장관과 이동필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하나원 교육생, 탈북 영농인 등 3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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