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원 입소 예정 2명 신종플루 감염

경기도 안성 소재 북한이탈주민 정착교육기관인 하나원에 입소할 예정이던 유아 2명이 신종플루 확진 판정을 받고 현재 입원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통일부 당국자는 30일 “지난 24일 하나원에 입소할 예정이던 3세 이하 유아 2명이 정부합동심문 단계에서 신종플루 확진 판정을 받아 바로 안성의료원에 입원했다”며 “현재 이들 외에 하나원 내 추가 감염 사례는 발견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두 어린이가 언제, 어디에서 신종플루에 감염됐는지는 확인되지 않았다고 이 당국자는 전했다.


앞서 지난달 중순 하나원에 근무하던 공익근무요원 2명이 신종플루에 감염돼 격리됐으며 지난 12일에는 8세 남자 교육생이 신종플루 확진 판정을 받아 입원한 바 있다.


정부는 지난 27일 경기도 안성의 하나원 본원과 양주의 분원에서 교육생 약 580명을 대상으로 신종플루 백신 접종을 실시했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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