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원 새터민들 ‘천안함 모금운동’ 전개

북한이탈주민정착지원사무소(하나원)에서 남한 사회적응 교육을 받고 있는 국내입국 탈북자들이 천안함 희생장병을 위한 모금운동을 진행, 총 81만원을 유가족에게 전달해달라고 기탁했다.


하나원에서 교육중인 이 모씨(37세.여)등 탈북자 102명은 TV를 통해 천안함 침몰 소식을 지켜보다가 하나원측에서 지급한 사회적응비를 아껴 모금에 동참했다.


하나원 관계자에 따르면 이들은 천안함 희생장병들의 고귀한 희생정신을 온 국민과 함께 기리고, 탈북자들에게 보여준 국민들의 사랑에 조금이나 보답하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하고 있다.


한편, 하나원 교육생들은 지난 2월 아이티 지진 참사 때도 성금을 기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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