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원 분원 양주로 이사..규모 확대

북한이탈주민(탈북자) 정착교육기관인 하나원 분원(分院)이 경기도 시흥에서 양주로 이사한다.

28일 통일부에 따르면 정부는 남성 탈북자 전용인 하나원 분원을 경기도 양주시 경기북부상공회의소 연수원에 새롭게 마련하고 현재 시설 이전 작업을 진행 중이다.

현 시흥 분원은 최대 100명까지 동시 교육이 가능한 반면 양주의 새 분원은 250명까지 교육할 수 있다고 통일부는 전했다.

이에 따라 경기도 안성의 하나원 본원 및 양주 분원을 100% 가동할 경우 탈북자 1천명을 동시에 교육할 수 있게 된다.

통일부는 다음 달 3일 오후 2시 홍양호 차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양주 분원 개소식을 개최할 예정이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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