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원 분원서 탈북자 취업설명회 개최

북한이탈주민을 위한 취업설명회가 4일 탈북자 정착교육시설인 하나원의 경기도 양주시 분원(성인남성 전용)에서 개최됐다고 통일부가 밝혔다.

통일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오후 3시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는 하나원 양주 분원의 북한이탈주민 교육생 30여명이 이력서 작성과 면접을 체험해보는 기회를 가진 것은 물론 실제 채용을 원하는 2개 사업체도 함께 방문해 이들을 대상으로 면접을 실시했다.

통일부 관계자는 “이날 취업설명회 결과 8명이 하나원 퇴소와 동시에 취업하는 것으로 확정됐다”며 “북한이탈주민의 취업 촉진을 위해 다양한 방법을 통해 이들에게 취업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노력을 계속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 일환으로 통일부는 지난달 16일 북한이탈주민후원회와 함께 서울 양천구에서 ’북한이탈주민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를 개최했으며 올해 경인, 서울 북부, 부산.경남, 광주.전남 등에서 추가로 ’구직.구인 행사’를 마련할 예정이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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