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고 싶은데 북한이 자꾸 튕긴다”

▲ 백두산 천지의 관광객들.

● 현대아산이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추진하고 있는 백두산관광이 내년으로 미뤄졌다. 현대아산 관계자는 27일 “백두산관광을 연내 실시하려면 지금쯤 답사는 다녀왔어야 하는데 진전이 없어 올해 하기는 사실상 어려울 것같다”면서 “내년 시행을 추진할 것”이라고 말해(연합)

– 김정일 화 풀리지 않으면 내년도 힘들 듯.

● 미국은 북한과 이란의 양대 핵문제 중 북핵문제를 우선 해결하는 것이 바람직할 것이라고 로버트 아인혼 전 미 국무부 핵비확산담당 차관보가 27일 밝혀(연합)

– 김정일이 들으면 한숨을 쉴 만한 소식.

● 노무현(盧武鉉) 대통령은 27일 김정일(金正日) 북한 국방위원장의 답방 문제와 관련, “기본적인 정부의 태도는 포괄적으로 답방을 지속 촉구하는 입장에 있다”며 “그러나 실제로 실현되기가 쉽지 않을 것이라는 생각 때문에 부담스럽게 재촉하지 않는 그런 수준에 있다”고 말해(연합)

– 노대통령 답게 직설적으로 말씀하시죠. “하고 싶은데 북한이 자꾸 튕긴다”라고.

● 정부가 북한의 국군포로 1523명의 명단을 확보하고, 이들 중 살아있는 국군포로는 542명으로 추정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하지만 정부는 국군포로 귀환에 적극적인 조치를 취하지 않고 있다는 비판이 일고 있다고(조선일보)

– 온 사람 되돌려 보내지나 않으면 다행이죠.

● 북한의 영·유아 보육 내년부터 예산사업에 들어갈 전망이다. 북한의 5세 이하 아동(230만명)과 산모·수유여성(98만명)의 건강 및 영양상태 개선을 위해 250억원이 투입된다. 5개년 사업으로 진행되며, 정부와 민간단체, 세계보건기구(WHO) 등 국제기구를 통해 영양식과 각종 백신, 건강검진 장비 등을 무상 지원할 예정(조선일보)

– 북, 어린이들 건강하게 자랄 수 있기를.

● “우리 프리덤하우스도 최근 가진 이사진 회의에서 향후 5~10년 동안 북한 인권에 대해 더욱 집중적으로 관심을 갖고 할 수 있는 일을 더 활발하게 해 나가기로 했다”(프리덤하우스 구재회국장)

– 남한에서도 적극적인 동참을.

김송아 대학생 인턴기자 ksa@dailynk.com
이현주 대학생 인턴기자 lhj@dailyn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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