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덤하우스 “北.미얀마 등 가장 억압적인 사회”

북한과 미얀마 등이 세계에서 가장 억압적인 사회로 나타났다고 미국 인권단체 프리덤 하우스가 6일 발표했다.

또 쿠바와 리비아, 수단, 시리아, 투르크메니스탄, 우즈베키스탄도 일반 시민의 자유와 정치적 권리를 비롯한 여러 분야에서 최악의 국가로 분류됐다.

프리덤 하우스는 이들 국가에서는 국가통제가 “광범위하게 이뤄지고 있으며 독립적인 기구나 정치적 반대세력은 금지되거나 억압받고 있고 독립적 사고나 행동에 대한 보복공포가 일상화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반러시아 활동과 이를 진압하려는 러시아의 노력으로 혼돈을 겪고 있는 체첸과 중국 당국이 어떤 반체제 운동조짐도 억압하는 티베트도 최악 국가군에 포함됐다.

프리덤 하우스는 벨라루스와 중국, 적도 기니, 에리트레아, 아이티, 라오스, 사우디 아라비자, 소말리아, 짐바브웨를 “정치적 반대활동을 심하게 억압하고 독립적 조직을 방해하며 국가에 대한 비판을 검열하거나 처벌하는” 두번째 범주의 억압국가로 분류했다.

워싱턴에 본부를 두고 있는 프리덤 하우스는 미 국무부가 일부 자금을 지원하는 인권단체이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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