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전남, 북한 4.25팀 완파

프로축구 전남 드래곤즈가 북한 4.25 축구팀과 친선경기에서 대승을 거뒀다.

중국에서 해외 전지훈련을 벌이는 전남은 4일 윈난성 쿤밍시 홍타구장에서 열린 4.25팀과 가진 평가전에서 6-1로 이겼다고 전남 구단이 5일 밝혔다.

지난달 31일 4.25팀과 첫 평가전에서 1-1로 비겼던 전남은 이로써 ‘미니 남북전’에서 1승1무를 기록했다.

전남은 전반 3분 만에 터진 미드필더 김명운(2골)의 선제골을 시작으로 김형호, 정윤성(2골), 강기중이 릴레이 골을 터뜨려 전반 11분 한 골을 만회한 4.25팀에 다섯 점 차 승리를 거뒀다.

전남은 같은 날 이어 치른 중국 1부리그 베이징 궈안과 평가전에서는 1-2로 졌다.

한편 전남 구단 관계자는 박항서 전남 감독이 프로축구 수원 삼성에서 임의탈퇴 처리된 이천수(27)에게 관심을 보이고 있다는 일부 언론 보도에 대해 “영입을 공식적으로 논의한 적도 없고 들은 바도 없다”고 말했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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