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틴, 北항일빨치산에 기념메달 수여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승전 60주년을 맞아 북한의 항일빨치산 17명에게 메달을 수여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28일 전했다.

러시아로부터 메달을 받은 북한 항일빨치산은 박성철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명예부위원장, 김철만 전 국방위원, 리을설 원수, 백학림ㆍ김익현ㆍ리종산ㆍ김룡연 차수, 황순희 조선혁명박물관장, 고(故) 최 광 전 인민무력부장의 미망인 김옥순, 고(故) 최용건 전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의 미망인 왕옥환, 리치호, 박경숙, 리영숙, 리정인, 전순희, 박경옥, 고옥선 등이다.

이날 북한주재 러시아대사관에서는 기념메달 전달식이 열렸으며 푸틴 대통령으로부터 메달을 받는 북측의 일부 인사가 참석했다.

행사에서는 북한 반제투사로병위원장인 리종산 차수가 사의를 표시했으며 전달식에 이어 연회가 열렸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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