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슨 “베트남의 北계좌 조사협력에 감사”

헨리 폴슨 美재무장관은 베트남이 최근 불법자금 조성이 의심되는 북한의 은행계좌에 대해 철저한 조사를 해 준데 대해 감사의 뜻을 전했다.

7일 베트남 하노이에서 개막된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재무장관회의에 참석하고있는 폴슨 장관은 이날 개막연설을 위해 회의장에 도착한 응웬떤중 베트남 총리와 만나 베트남측의 협조에 감사한다고 밝혔다.

폴슨 장관은 “나는 베트남 정부가 대량살상무기 제조와 다른 불법적인 목적을 위해 사용할 가능성이 있는 북한 계좌의 조사에 선뜻 응해 준데 대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중 총리에게 말했다.

지난달 스튜어트 레비 美 재무부 테러및 금융정보담당 차관은 베트남을 방문해 베트남에 개설된 북한의 계좌의 조사에 대해 협의했고 베트남은 곧 각은행에 북한계좌에 대한 정밀조사를 실시했었다.

그러나 조사결과 불법자금이 있었는지 여부는 밝혀지지 않았다./하노이=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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