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란드외교부 “北대사관에 임대 중단 권고”

폴란드 주재 북한 대사관의 건물 일부 임대문제와 관련, 폴란드 외교부는 북한 대사관측에 임대를 즉각 중단토록 권고할 것이라고 밝혔다고 미국의 자유아시아방송(RFA)이 8일 전했다.

RFA는 최근 자신들이 보도한 북한 대사관의 임대문제와 관련, 폴란드 외교부의 파즈코프스키 대변인이 이메일 인터뷰에서 북한 대사관이 건물의 일부를 민간회사에 임대한 사실을 확인했다고 전하고, 이 대변인이 대사관 임대라는 상업적 활동은 국제법에 위반될 뿐 아니라 북한과 폴란드간 상호조약과 폴란드 국내법에도 위반된다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RFA는 바르샤바 주재 북한 대사관이 2005년부터 전체 건물의 30%에 해당하는 공간을 현지 민영 텔레비전 방송국인 ‘4 Fun TV’에 임대해 공관 유지비를 조달하고 있다고 보도했었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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